[이태원 맛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라샹궈 제대로 먹고 싶을 때 가고픈
마라 (麻辣)
이태원 중국요리 전문점 마라 (麻辣) 에 다녀왔다.
본토 중국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사천요리를 애정하는 편
가족 행사가 있어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알게된 곳이다!
한눈에 중국 음식점임이 느껴지는 외관
발렛파킹을 해주신다.
주말 점심 시간에 갔는데 손님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덕분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과하지 않게 멋스러운 중국풍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메인 요리로 미는 것은 가게 이름에서 알수 있듯 마라샹궈인 것 같았다.
그외에도 요리류, 식사류 등 먹고 싶은 메뉴가 한가득이었다.....
다 먹어보고픈 마음을 누르고 우리 가족이 시킨 요리는
마라샹궈 小 약간매운맛 / 꿔바로우 小 / 쏸라펀 酸辣粉 / 새우볶음밥
아름다운 비주얼의 마라샹궈 (소 / 약간매운맛)
소 사이즈지지만 사이즈는 꽤 큰 느낌!
내가 처음으로 마라샹궈의 매력에 빠진 건 북경의 마라유혹 麻辣诱惑에 가고 나서 부터인데
그 때 먹은 맛이랑 거의 비슷했다!
연근 / 배추 등 재료도 취향저격이었고 넓은 전분면(?)도 쫄깃쫄깃 맛있었다.
마라한 맛을 잘 못 먹는 가족을 위해 약간매운맛을 시켜서 처음엔 좀 심심한 듯 했는데
먹다보니 입이 화~해졌다 ㅎㅎㅎㅎ
그래도 다음엔 중간 매운 맛으로 먹어보고 싶다!!
다음은 꿔바로우 小
마라샹궈에 이어 나와서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졌지만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함이 일품이었다!
금세 한 접시를 싹 비울만큼 맛있었다.
쏸라펀 (酸辣粉)은 그 날 시킨 메뉴중에서는 제일 평범한 축
너무 길거리에서 파는 자극적인 솬라펀에 길들여있어서인지
약간 한약재 맛도 나는 것 같은 맛이 애매하게 느껴졌다.
다음에 간다면 이 메뉴 대신 차오면이나 마라탕을 시킬 듯.
너무 느끼하지 않고 깔끔했던 새우볶음밥
새우도 탱글탱글 많이 들어가있었다
다소 자극적인 마라샹궈의 맛을 중화시켜주던 메뉴.
중국 분위기가 배어있는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고
음식도 중국 맛에 가까우면서도 깔끔하게 맛있었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집!
언제 또 마라샹궈가 간절해질 때 가고 싶다..........♥
- 본 포스팅은 직접 점포를 선택하고 자비로 식사한 뒤 남긴 리뷰입니다! -